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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
그룹 신화의 최초 유닛 신화 WDJ(이민우, 김동완, 전진)의 신곡 'Flash' 보석함 챌린지 열풍이 뜨겁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소속 신화 WDJ가 지난 6일 첫 번째 미니앨범 'Come To Life'를 발표하며 공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Flash' 보석함 챌린지를 연이어 공개하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 7일 신화 WDJ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에서 처음 공개된 챌린지 영상에는 멤버 이민우, 김동완, 전진 세 사람이 타이틀곡 'Flash' 후렴구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과 세 사람이 함께 춤추는 챌린지가 공개되면서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 공개된 'Flash' 보석함 챌린지 영상에서는 개그맨 김영철을 시작으로 최영준 안무가, 개그맨 강재준, 개그우먼 이은형, 보아 등 다채로운 분야의 셀럽들이 참여, 신화 WDJ 멤버들에게 즉석에서 배운 'Flash' 안무를 완벽하고 재치 있게 소화한 모습이 담겨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화 WDJ 멤버들 역시 셀럽들과 타이틀곡 'Flash'에 맞춰 세련되면서도 중독성 강한 '보석함' 포인트 안무를 함께 선보이며 특급 케미스트리를 자랑했으며 영상 말미에는 셀럽들과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러운 댄스를 펼치는 모습으로 유쾌함과 재미를 더했다.
신화 WDJ 신화 WDJ 첫 번째 미니앨범 'Come To Life'의 타이틀곡 'Flash'는 멜로디컬한 레트로 팝 선율 베이스에 더 현대적이고 신선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탑라인 멜로디와 보컬을 강조한 곡으로 번쩍이는 섬광을 마주한 것처럼 강렬한 이끌림으로 사랑에 빠진 상대를 향한 풍부한 감정 표현과 너무 소중하기에 언제 어디서나 지켜 주겠다는 자신감 넘치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한편, 챌린지 열풍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화 WDJ는 오는 30, 31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 'Come To Life'를 개최하고 팬들과 따뜻한 연말을 보낸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