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물오물♥' 방탄소년단 진, 러블리 먹방 '갓광고'

문완식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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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먹방(먹는 방송)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오뚜기는 1월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의 진라면 광고 추가 영상을 공개했다.




오뚜기가 공개한 '맛있다, 진심! 설렘 가득 진라면 기다리는 순간♥', '라면의 진심! 진의 진라면 먹방 보면서 오늘도 진라면♥'라는 제목의 두 개의 영상은 라면이 끓기를 기다리고, 또 맛있게 먹는 진의 모습을 담아내며 눈길을 끌었다.




첫 번째 영상에는 애니메이션에서 나올 법한 귀여운 음악과 라면이 끓는 소리를 배경으로 라면을 기다리는 진의 모습을 담았다. 진은 라면이 끓기를 기다리며 입맛을 다시기도 하고, 라면을 먹는 모션을 취하는 등 짧은 시간에도 시선을 사로잡는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선보였다.

두 번째 영상에는 깔끔하면서도 먹음직스러운 '먹방'을 선보이는 귀여운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진은 라면을 열심히 먹는 '오물오물 진', 맛있게 면을 먹는 '후루루룩 진', 국물을 먹음직스럽게 마시는 '꿀꺽꿀꺽 진', 면을 음미하는 '음냐음냐 진' 네 가지 먹방으로 시청자들을 시선을 집중시켰다.



진의 진라면 광고는 공개 직후 급상승 인기 동영상 9위, 11위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한국광고총연합회 광고정보센터가 공개한 11월 CF 모델 랭킹 결과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팬들은 "표정이 너무 좋음, 기대에 찬 표정이 너무 자연스러워", "라면을 최고급 요리로 보이게 한다", "젓가락 살짝 물 때 너무 예뻤음", "라면을 기다리면서 저렇게까지 귀여워도 되는걸까", "김석진 제대하자마자 CF 찍어줘 제발", "광고 정말 잘 찍은거 같아", "모델을 너무 잘 고르셨어요 갓뚜기 님들", "갓뚜기와 갓이 만난 갓광고", "광고가 은혜롭네요", "옴뇸뇸 먹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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