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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
4일 SBS 측은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최보필 PD가 SBS 신규 버라이어티 예능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어 "도경수, 지코, 크러쉬, 최정훈, 이용진, 양세찬이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뮤지션이자 동갑내기 친구인 도경수, 지코, 크러쉬, 잔나비 최정훈과 'MZ가 사랑하는 예능인' 이용진, 양세찬이 어떤 시너지와 예능감을 보여 줄지 궁금증이 생긴다.
연출을 맡은 최보필 PD는 '런닝맨'의 새로운 전성기를 이끌어냈던 PD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번 신규 버라이어티는 오는 3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