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곤, 뻔뻔 캐릭터 웃음유발자 [대행사]

김수진 기자 / 입력 : 2023.01.3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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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대곤이 드라마 '대행사'에서 호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28일과 2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 7,8회에서 권우철 CD 역으로 활약 중인 김대곤은 우원 그룹의 기업PR 광고를 두고 고아인(이보영 분)과 본격적인 경쟁 구도에 돌입했다.


우원 그룹의 기업PR 광고는 고아인의 제작팀과 최창수(조성하 분)의 기획팀으로 나뉘어 진행하게 됐으며, 권우철은 최창수와 함께 기획팀으로 PT를 준비하게 되면서 디테일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김대곤은 특유의 익살스러움과 실감나는 대사로 극의 흥미를 더했다. 깨알 웃음까지 선사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소속사 에프엘이엔티는 "김대곤이 안정적이고 섬세한 연기로 매력 가득한 뻔뻔남 권우철 CD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미워할 수 없는 '오피스 빌런'을 만들다. 회를 거듭할수록 예측 불허의 전개를 이끌어가며 몰입감을 높이고 있어 김대곤이 표현하는 권우철 CD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대행사'는 매주 토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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