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더베일리하우스에서 열린 'GS SHOP 더 뷰티' 행사 /사진=최부석 기자 my2eye@ |
2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서준영은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금이야 옥이야'는 싱글대디 금강산이 제목처럼 금이야 옥이야 애틋하게 자식을 키우며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가족 드라마다.
서준영은 반찬 가게 사장이자 요양보호사로 투잡을 뛰는 금강산 역을 맡았다.
서준영의 이번 복귀는 지난 2016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천상의 약속' 이후 7년 만이다. 그는 2019년 4월 소집해제 이후 영화 '동백' '긴 하루' 등에 출연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