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술 먹다 ♥김지민 전화에 바로 귀가..박성광 "보기 좋다"

최혜진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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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성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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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성광이 공개 연애 중인 김준호, 김지민의 모습에 흐뭇해했다.

박성광은 지난 2일 "김준호 형님. 1년 만에 재회. 준호 형의 진지해지는 주사 나오기 전에 그녀의 전화받고 바로 귀가"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준호와 함께 술자리를 즐기고 박성광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김지민과 통화를 하고 있는 김준호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박성광은 "준호 형 보기 좋다. 얼굴이 폈네, 폈어!"라며 김준호의 변화를 설명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해 4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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