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황신혜가 신계숙의 머리를 직접 염색해 주려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했다.
21일 방송된 KBS 1TV 예능 프로그램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황신혜가 신계숙의 머리 염색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신혜는 신계숙의 머리에 직접 염색약을 바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염색 과정에서 이마와 구레나룻은 물론 팔뚝에까지 염색약이 묻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염색약이 귀에까지 묻자 두 사람은 당황하며 우왕좌왕했다. 점점 까맣게 물들어 가는 자신의 모습을 지켜보던 신계숙 역시 불안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급기야 신계숙의 헤어라인까지 온통 검게 물들면서 상황은 더욱 심각해졌다. 이에 두 사람은 인공지능(AI)에 염색약을 지우는 방법을 물으며 수습에 나섰다.
AI가 오일 클렌저를 활용하는 방법을 안내하자 두 사람은 올리브유까지 동원해 염색약을 지우려 했다. 그러나 좀처럼 지워지지 않는 검은 자국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이후 신계숙은 머리를 감고 나왔고, 다행히 머리 염색 자체는 무난하게 마무리됐다. 다만 이마에 남은 검은 염색 자국은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결국 두 사람은 앞머리로 검게 물든 이마를 가리며 가까스로 상황을 수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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