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르세라핌 공식 트위터 |
홍은채는 3일 르세라핌 공식 트위터를 통해 KBS 2TV '뮤직뱅크' MC 발탁 소식을 전하며 "피어나! 저 너무 떨리고 설레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제 매주 금요일마다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사진=르세라핌 공식 트위터 |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홍은채가 손가락 브이(V)를 그리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 속 홍은채와 허윤진은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모습이다.
앞서 지난달 13일 '뮤직뱅크' 37대 은행장 장원영이 하차한 가운데 뉴진스 민지, 오마이걸 미미 등이 스페셜 MC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홍은채는 오는 10일 '뮤직뱅크' 첫 진행을 맡는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