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 /사진=인스타그램 |
홍영기는 지난 6일 "며칠째 몸이 안좋아요. 건강검진 결과받고 갑상선도 유방에도 자궁에도 문제가 있다보니 괜히 더 신경쓰여서 그러는건지 얼마전 4잔먹은 술로 과음해서 그런건지 제 몸이 정신력 하나로 버티고 있어요"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 글 쓰는 순간만큼은 행복한거알아요? 영심이들도 귀찮으실테니 그냥 달걀 에그만 댓글달아주세요. 위로는 정말 괜찮습니다. 이미 영심이 맘 다 알아요. 받아만주세요"라며 "이렇게 몸이 안따라주는 출장은 처음입니다. 아픈몸으로 잘 다녀올 수 있겠죠"라고 전했다.
한편 홍영기는 지난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