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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톡파원 25시'에서 실감나는 리액션으로 '예능돌' 매력을 발산한다.
2월 27일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역깡과 떠나는 랜선여행'이 펼쳐진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MC 전현무는 "영국인 듯 영국 아닌 영국 같은"이라고 선창 했고, 이찬원을 비롯해 출연자들은 흥겹게 노래를 부르며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역사와 전통의 스코틀랜드 전통의상 체크무늬 치마와 고스트 투어,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아일랜드 거리에 펼쳐진 버스킹의 천국, 세계적인 거장을 배출한 도서관, 명품 흑맥주, 발리에서 만나는 인생샷 투어로 치마까지 탐나게 만드는 영상, 몽키 포레스트 원숭이와의 셀카 영상까지 신기하고 흥미진진하면서도 가슴 오싹할 정도로 공포감을 느끼는 영상까지 다양한 영상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처음으로 소개된 스코틀랜드 영상에서는 스코틀랜드의 전통의상인 체크무늬 치마 입은 사람들의 영상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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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고스트 투어 영상에서는 억울하게 처형당한 영혼들이 떠도는 곳의 영상이 공개됐고, 김숙이 "아까 창문에 뭐 있지 않았어?"라고 하자 이찬원은 공포감에 싸여 "아우! 깜짝이야~"라며 크게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두 번째로 소개된 아일랜드 영상에서는 거리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현장과 거대한 도서관에 명품 흑맥주까지 오감을 자극하는 영상들이 공개됐다. 이에 이찬원은 "오~~ 우와!!"라며 감탄사를 연발하며 당장 가고 싶은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발리 영상에서는 발리 대표 사원에서 찍은 인생샷과 원피스를 입고 그네를 타는 모습을 찍은 인증샷, 원숭이와 셀카를 찍는 체험 영상이 펼쳐졌다. 이찬원은 신기한 듯 연신 강한 리액션과 감탄을 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했다. 27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한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