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혜진 스타뉴스 기자] 가수 정동원의 팬들이 하동 산불 피해를 돕고자 나눔을 실천했다.
17일 정동원의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동원의 팬클럽 우주총동원이 경상남도 하동군에 발생한 대형산불의 피해 복구를 위해 3000만원을 기부했다.
하동군은 정동원의 고향이기도 한 지역으로, 팬클럽 우주총동원은 산불 피해를 입은 하동군에 대한 안타까운 심정을 표하며 따뜻한 선행을 베풀었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2월 19일 팬들을 위한 디지털 싱글 '영원'(Forever)을 발매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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