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영희 |
지난 22일 김영희는 "오늘은 개구리 수업"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촉감놀이를 하고 있는 김영희 딸의 모습이 담겼다. 김영희 딸은 대야에 담긴 바질씨드를 만지고 있다. 특히 바질씨드는 올챙이알과 똑같이 생긴 형태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김영희 |
/사진=김영희 |
또 다른 사진에는 부화한 올챙이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김영희는 "언제 봤던 올챙이인가?"라는 글을 적었다.
김영희는 딸 몸에 붙은 바질씨드를 촬영해 공개하기도 했다. 딸의 팔과 다리에는 물에 젖은 바질씨드가 여기 저기 붙어 있다. 마치 김영희의 딸이 올챙이알을 뒤집어쓴 듯한 난해하고 충격적인 비주얼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세 연하인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 8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