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최재성, 이채영X한기웅 악행에 분노 "이건 범죄야"[별별TV]

이지현 기자 / 입력 : 2023.03.28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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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밀의 여자' 방송 화면


[이지현 스타뉴스 인턴기자] '비밀의 여자'에서 최재성이 한기웅과 이채영의 악행에 분노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는 정현태(최재성 분)이 사위 남유진(한기웅 분)과 주애라(이채영 분)이 저지른 만행에 분노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정현태는 주애라가 딸 정겨울(신고은 분)에게 몰래 피임약을 먹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분노한 정현태는 사돈인 남연석(이종원 분)에게 이 사실을 말하기 위해 회사로 찾아갔다.

하지만 이를 본 남유진은 정현태를 말리며 본부장 실로 데려왔다. 이어 남유진은 "아버님 정말 매정하신 거 아닙니까? 제가 부탁드렸잖아요. 지금 저희 집 할아버지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라고요. 할아버지께서 제 일 아시면 정말 큰일 치르신다고요"라며 만류했다.

이에 정현태는 "자네는 그 걱정뿐인가? 우리 겨울이는? 아무것도 모르고 저러고 있는 우리 겨울이 생각은 조금이라도 하긴 하는 거야?"라고 말했다. 이어 "이건 단순히 자네들 불륜이 문제가 아니라 범죄야. 우리 겨울이한텐 끔찍한 범죄. 회장님이 아니라면 내가 경찰에라도 가서 말하겠네"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이지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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