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감독, 결국 RM으로 이득 봤다.."말티즈 감독님 화이팅"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3.04.0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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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이 3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리바운드'(감독 장항준)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4.03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장항준 감독의 신작 영화 '리바운드'를 응원했다.

RM은 지난 4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리바운드'(감독 장항준)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RM은 tvN '알쓸신잡' 식구들과 함께 시사회에 참석, 장항준 감독의 신작영화 '리바운드'를 관람했다.

RM은 이날 VIP 시사회 참석 후 자신의 SNS에 장항준 감독의 무대인사 사진을 올린 뒤 "말티즈 감독님 화이팅. 리바운드"라고 응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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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RM 공식계정



앞서 장항준 감독은 최근 진행 된 '리바운드' 인터뷰에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잡학사전'을 함께 진행하며 친분을 쌓은 BTS 멤버 RM을 언급하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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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이 3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리바운드'(감독 장항준)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4.03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장항준 감독은 "RM을 '리바운드' VIP 시사회에 초청했다"라며 "저는 목적과 저의를 확실하게 말하는 스타일이다. RM에게 '한 번 이득 좀 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시간 되면 시사회에 와 달라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 RM은 영화 시사회에 참석, 돈독한 의리를 드러냈다.

한편 '리바운드'는 4월 5일 개봉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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