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임윤아도 '워터밤' 했네..백허그 후룸라이드 '심쿵'[킹더랜드 메이킹]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3.08.0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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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킹더랜드' 이준호와 임윤아가 애틋한 백허그부터 꾸러기 매력 가득한 놀이동산 데이트를 선보였다.

1일 JTBC Drama 유튜브 채널에는 '놀이공원 통째로 빌리면 일어나는 일. 스릴만점 놀이공원 데이트'란 제목으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메이킹 영상이 올라왔다.


극중 구원 역을 맡은 이준호와 천사랑 역을 맡은 임윤아는 비밀연애를 시작, 하늘공원에서 백허그를 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보였다. 이준호가 다양한 각도에서 임윤아에게 열정적으로 포옹을 연습하자 임윤아는 "춤 아니에요 이거?"라며 멋쩍게 웃었다. 이준호는 장꾸미를 자꾸 드러내며 임윤아에게 어디론가 놀러가자고 제안했다.

이어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놀이공원. 이준호는 킹그룹 자제답게 한밤중 놀이공원을 통째로 빌렸고, 임윤아와 교복을 맞춰입고서 놀이공원 데이트를 했다. 이준호는 회전목마를 타며 백마 탄 왕자로 변신하는가 싶었지만 교복을 휘두르며 익살스럽게 놀이기구를 타 임윤아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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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이준호와 임윤아는 바이킹 끝자리에 타서도 프로페셔널하게 신난 장면을 찍었고, "이럴 때 타지"라며 스태프들도 놀이기구를 타고 즐기게 분위기를 띄웠다.

끝으로 두 사람은 후룸라이드를 타면서 앞뒤로 밀착된 포즈를 보여주기도. 후룸라이드 탑승을 마친 후 이준호는 머리가 홀딱 젖은 채 나타나 흡사 '워터밤' 페스티벌을 떠올리게 했다. 이에 임윤아는 "내가 악! 하면서 머리를 숙이니까 오빠한테 물이 다 갔어"라고 설명했고, 이준호는 실소를 터뜨렸다.

한편 '킹더랜드'는 최고 시청률 12.3%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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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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