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라이머와 이혼' 後 웃음 근황..'마음의 평화' 찾았나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3.11.1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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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윤정


방송인 겸 통역사 안현모가 이혼 발표 후 지인들과 어울린 근황이 전해졌다.

안무가 배윤정은 17일 "여자들의 수다는 진짜 너무 웃김. 집 초대해준 지민 언니♥ 갑경 언니랑 얘기하다 보면 주제가 어마어마함. 좋은 인연이 쭈욱 되길. 커플팔찌까지 우리 귀여워"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배윤정이 tvN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차차차'에 함께 출연한 안현모, 조갑경, 윤지민과 윤지민의 집에서 사모임을 가진 모습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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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윤정


네 사람은 와인과 함께 식사를 하며 즐겁게 얘기를 나눈 모습이었다. 이 가운데 최근 가수 라이머와 이혼을 발표한 안현모가 마음의 안정을 찾은 듯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안현모는 지난 6일 라이머와 6년간 결혼 생활을 마치고 이혼했다고 발표했다.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라이머 안현모가 최근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했다"라며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고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안현모와 라이머는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하며 신혼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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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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