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나연 /사진=전시윤 기자 |
이날 영화 '3일에 휴가'에 출연하는 배우 김해숙, 신민아, 강기영, 황보라와 감독 육상효가 참석해 무대 인사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여러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3일의 휴가'는 사망 후 3년째 되는 날 복자(김해숙 분)가 하늘에서 3일간 휴가를 받아 규칙 안내를 맡은 신입 가이드(강기영 분)와 함께 지상에 내려와서 시골집에 돌아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 분)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힐링 판타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