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피는 꽃' 이하늬 "출산 후 3년 만 복귀, 심장 뛰었다"
상암=김노을 기자 / 입력 : 2024.01.12 14:1012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장태유 PD와 배우 이하늬, 이종원, 김상중, 이기우, 박세현이 참석했다. 진행은 김대호 아나운서가 맡았다.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년차 수절과부 조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다.
이날 이하늬는 출산 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데 대해 "벌써 3년이나 됐냐"며 "오래 고민하지 않았다. 고민이 될법한 시기이긴 했다. 출산하고 얼마 안 된 상황이었고 약속한 것도 있어서 '어떡하지' 싶었지만 일단 대본이 너무 재미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너무 (출연을) 하고 싶었다. 오랜만에 대본을 보고 심장이 뛰었다. "빨리 현장에 나가고 싶다는 생각에 빠르게 결정했고, 장태유 감독님이 같이 한다고 하시더라. MBC인데 SBS 사극 장인의 만남이 신선하고 궁금했다"고 말했다.
한편 '밤에 피는 꽃'은 이날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신뉴스
- [방송] 이번엔 골프 도전..전현무 '나 오늘 라베했어' 롱런 예능 추가될까[종합] 3분전
- [KPOP] 클릭비 노민혁, 12살 연하 베트남 인플루언서와 열애설 6분전
- [KPOP] SM, 컨템퍼러리 알앤비 레이블 론칭 "새 아티스트 공개" 7분전
- [방송] 전현무 "바디프로필 이후 현재 72.5kg..탄수화물 NO"[나 오늘 라베했어] 11분전
- [방송] 주원이 주원했다..'야한 사진관' 호평 속 종영 11분전
베스트클릭
- 1 SSG 미녀 치어, 깜짝 반전 베이글 매력 '숨이 턱'
- 2 방탄소년단 지민, 韓 스포티파이 톱 아티스트 차트 300번째 1위 '新역사'
- 3 KT→키움→NC 9년 방황, 마침내 감격의 첫 승... 194㎝ 장신투수 드디어 1군 전력 등극
- 4 양정아♥김승수 진짜로 핑크빛? 밀착 스킨십 제대로 '깜짝'
- 5 손흥민 고군분투→토트넘 4연패+팀 내분에도 평점 7점대... 캡틴다운 인터뷰까지 "계속 싸우겠다"
- 6 '최강몬스터즈', 장충고에 승리..레전드 개막전 [최강야구]
- 7 '모두가 끝났다는데...' 손흥민 기적에 도전 "UCL? 아직 3경기 남았다" 토트넘 4연패→대역전 가능할까
- 8 '레버쿠젠 미쳤다' 48경기 무패→기적의 무패우승까지 단 2경기... 뮌헨도 대패 당한 프랑크푸르트 원정서 5-1 대승
- 9 '장타율 0.685 폭발' 오타니, 35G 만에 123년 LAD 역사 새로 썼다... 하루 2번 쾅쾅!→ML 홈런 1위 등극
- 10 이정후 출루율 3할 무너졌다, 그런데 팀 내 1위라니... SF 참담한 현실, '영입 3인방'이 조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