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한다감, FA 나왔다..비비엔터와 4년 동행 마무리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4.03.1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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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다감이 22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조선 주말극 '아씨 두리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기묘하고 아름다운 판타지 멜로드라마 '아씨 두리안'은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TV조선 2023.06.22
배우 한다감이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와 이별했다.

19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한다감은 최근 비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FA 시장에 나왔다.


한다감은 지난 2019년 비비엔터먼트와 계약을 체결하고 4년간 동행을 이어온 바 있다.

앞서 한다감은 1999년 '미스 월드 퀸 유니버시티'로 데뷔했다. 과거 한은정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며 지난 2018년 한다감으로 개명했다.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로 본격 연기 활동을 시작한 한다감은 영화 '신기전', '기생령',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 '풀하우스', '서울 1945', '구미호-여우누이뎐', '아이언맨', '신기생뎐', '결혼작사, 이혼작곡', '아씨 두리안'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또한 한다감은 지난 2020년 1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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