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즈하, 내일(5일) 열애설 부인 후 첫 공개석상..뷰티 행사 참석 [스타이슈]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4.04.0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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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카즈하/사진=이동훈
걸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멤버 카즈하가 열애설 부인 후 첫 공개석상에 모습을 비춘다.

카즈하는 오는 5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 행사에 참석할 계획이다. 앞서 보이 그룹 앤팀(&TEAM) 멤버 케이와 열애설이 제기된 이후 첫 공개석상이 될 전망이다.


최근 랑콤의 새로운 국내 캠페인 모델로 발탁된 카즈하는 이날 신제품 론칭 기념 팝업 이벤트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카즈하 외에도 배우 노정의와 최현욱, 모델 겸 배우 정호연, 엔하이픈 멤버 니키와 제이크도 함께해 취재진 앞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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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카즈하(왼쪽)와 앤팀 케이 /사진=스타뉴스
앞서 일본 유명 주간지 주간문춘은 3일 카즈하와 케이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즈하는 최근 일본 오프라인 이벤트 일정 이후 호텔에서 나와 택시 타고 일본 고급 야키니쿠 식당을 찾았다. 주간문춘은 식당 방문 당시 카즈하가 케이와 함께했다며, 두 사람이 1년 정도 친분을 쌓아오다 2022년 여름 무렵 교제를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소속사 하이브 측은 두 사람의 교제설에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지만, 주간문춘은 이튿날 또 한 번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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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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