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킹' 방탄소년단 진, '확신의 왕자님상 아이돌' 1위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4.04.06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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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확신의 왕자님상 아이돌' 1위를 차지하며 '비주얼킹' 면모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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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지난 3월 21일부터 4월 4일까지 '팬플러스'(FanPlus)에서 진행된 '확신의 왕자님상 남자 아이돌투표' 설문에서 1위에 올랐다.

진은 총 3660만 3520표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1위 우승 혜택으로 신논현역 건물에 LED 옥외광고가 리워드로 송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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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현실적일 정도로 매우 뛰어난 외모의 소유자 진은 세계 최고 미남(Most Handsome Man in the World) 1위로 잘 알려져 있다.

진은 지난해 코리아부가 진행한 '가장 잘생긴 하이브 아이돌'(The Most Handsome HYBE Labels Idol) 투표에서 1위로 선정됐으며, 인터내셔널 온라인 투표 웹사이트 '피플스 보트'(Peoples Vote)에서 진행된 '세계에서 제일 잘생긴 남자 2023' (The Most Handsome Men in the World) 투표에서 1위와 그밖에도 전 세계 최고 미남 투표 1위 등 전 세계의 비주얼 투표를 휩쓸고 있어 명실상부한 '비주얼킹'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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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1위 연예인'으로 꼽히는 진은 최근에는 진을 군대에서 본 실물 후기가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끌어 냈다.

공부유튜버 '꽈기'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진의 실물을 본 후기를 밝혔다.

그는 감탄사와 함께 '진의 얼굴은 컵만큼 작고, 눈은 정말 크고, 카메라에 담을 수가 없을 정도' 라며 잘생긴 진의 외모에 찬사를 보냈다. 민낯과 짧은 군인 머리에도 독보적인 비주얼킹인 진의 실물은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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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 '얼굴 천재 멤버 1위', '조각상 같은 멤버 1위'로 뽑히는 것은 물론, 연예인, 스탭 등 실물을 본 사람들로부터 '최고의 얼굴'이라는 아낌없는 찬사를 받으면서 팬들의 전폭적인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다.

뛰어난 군생활로 조기진급을 거듭하며 육군 조교로 군복무 중인 진은 올해 6월 전역 예정으로, 전 세계가 '비주얼킹' 진의 귀환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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