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첫 일본 콘서트 'ALL MY GIRLS' 선예매 전석 매진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4.04.09 07:21
  • 글자크기조절
image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첫 번째 일본 콘서트를 앞두고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9일 소속사는 "'2024 EVERGLOW JAPAN CONCERT ALL MY GIRLS(2024 에버글로우 재팬 콘서트 올 마이 걸스)'의 선예매 티켓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가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에서 개최하는 콘서트다. 에버글로우는 오는 29일 도쿄, 5월 1일 오사카에서 잇달아 현지 팬들을 만나 에너지 넘치는 무대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에버글로우는 지난해 두 번째 미주 투어인 '2023 EVERGLOW US TOUR ALL MY GIRLS(2023 에버글로우 유에스 투어 올 마이 걸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뉴헤이븐을 시작으로 뉴욕, 애틀랜타, 워싱턴 D.C, 세인트피터즈버그, 루이빌, 시카고, 덴버,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등 10개 도시를 순회하며 '글로벌돌'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또한 에버글로우는 첫 일본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리며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열화와 같은 성원 속 선예매 전석 매진을 일으키며 글로벌 화력을 입증했다.


한편 '2024 EVERGLOW JAPAN CONCERT ALL MY GIRLS'는 오는 29일 도쿄 제프 다이버시티(Zepp DiverCity)와 5월 1일 오사카 제프 남바(Zepp Namba)에서 각각 개최된다.
기자 프로필
문완식 | munwansik@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연예국장 문완식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