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이름값 해냈다..28주 연속 스타랭킹 男 트롯 1위

안윤지 기자 / 입력 : 2024.04.1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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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 /사진=스타랭킹
가수 영탁이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 정상을 차지했다.

영탁은 지난 4월 11일 오후 3시 1분부터 4월 18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4월 2주(140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 투표에서 8만2777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영탁은 28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켜내며 자신의 인기를 입증했다.


1위 영탁(82,777표) 뒤를 이어 2위 이찬원(73,670표), 3위 장민호(62,567표), 4위 박서진(44,627표), 5위 임영웅(4,252표)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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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 /사진=김창현
영탁은 2007년 싱글 '사랑한다'로 데뷔했으며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2위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 드라마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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