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팜유즈' 새 멤버? 母 비빔밥 폭풍 먹방 [나혼산][★밤TV]

이예지 기자 / 입력 : 2024.05.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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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혼자산다' 화면 캡처


걸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엄마표 비빔밥 먹방으로 입맛을 자극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본가를 찾아 비빔만 폭풍 먹방을 펼치는 지효의 모습이 그려졌다. 깔끔한 면모부터 살림템까지 복사해서 붙인 것처럼 닮은 지효의 본가에 모두가 감탄을 쏟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지효는 3시간에 걸쳐 집 대청소를 마친 후 본가를 찾았다. 마침 어머니는 트와이스 멤버 채영의 어머니와 약속이 있었던 상황. 지효는 "엄마, 냉장고에서 아무거나 먹겠다"라며 무생채나물 비빔밥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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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혼자산다' 화면 캡처


지효는 "계란을 굉장히 좋아한다"며 계란후라이를 3개나 만들었고, 강황이 섞인 밥에 엄마표 나물을 쏟아 넣었다. 팜유즈를 능가하는 폭풍 비빔밥 먹방에 모두 "너무 맛있겠다"고 부러워했고, 전현무는 "저건 싸가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본가에서 키우는 통통하고 귀여운 고양이(박뿌요)가 공개되자, 전현무는 "'바프' 때 장우 아냐!?"라고 놀라워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지효는 아이스하키 4번째 수업 현장을 공개했다. 지효는 "계절마다 운동을 하는 것 같다. 보드를 좋아하는데, 그건 기간이 짧더라. 보드를 대체할 수 있는 운동인 것 같다"라고 취미 부자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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