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와 아흔까지 1일 1 뽀뽀 하고파" 20기 정숙, 0표로 고독 정식[나는솔로][별별TV]

정은채 기자 / 입력 : 2024.05.0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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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쳐
'나는 SOLO' 20기 정숙이 고독 정식을 확정 지었다.

8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에서는 남성들이 데이트 상대 여성을 선택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남성들의 선택 전 인터뷰에서 정숙은 "자기소개 듣고 나서 영호님이랑 제대로 된 자리에서 1 대 1 대화하고 싶다. 아흔 살까지 1일 1뽀뽀하며 살고 싶다"라며 영호를 향한 마음을 적극적으로 드러냈다. 그러나 정숙을 선택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고독 정식을 확정 지었다.

이어진 선택에서 순자는 영호의 선택을 받았다. 눈앞에서 순자가 자신이 원했던 남자와 있는 것을 확인한 정숙은 표정 관리를 쉽게 하지 못했다.

영자 역시 영호의 선택을 원했다. 그러나 그는 상철, 영수 그리고 광수까지 총 3표를 받으며 첫인상 투표에서 0표를 받았던 굴욕을 탈피했다. 반면, 옥순은 첫인상 투표에 이어 이번 선택에서 역시 0표를 획득하며 고독 정식을 확정 지었다.


현숙은 영식의 투표를 받았다. 영식은 "외적인 모습도 제 타입이고 대화할 때 서로 막힘이 없는 게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라며 현식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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