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 Let's go" 방탄소년단 지민, 트로이 시반과 컬래버 '기대 UP'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4.05.24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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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BTS)과 트로이 시반의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기대가 팝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매그넘과 협업 중인 팝스타 트로이 시반(Troye Sivan)은 최근 프랑스 칸에서 열린 매그넘 라이브 리스닝 파티에서 지민과의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질문에 ''지민과 컬래버, 좋아 언제든지, 지금 레츠 고''(Jimin collab, I am down whenever, now Let's go)라고 답했다.


이에 평소 지민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해왔던 파티 주최 측 매그넘은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해당 인터뷰를 인용하며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MTV영국(MTVUK), 아마존 뮤직 등 여러 매체와 공식 계정들은 신속히 소식을 전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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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2019년 한 인터뷰에서 협업 하고 싶은 가수로 트로이 시반을 언급했으며 트로이 시반 또한 곧바로 자신의 SNS 계정으로 이에 대한 긍정의 답을 전해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에 또다시 지민과 트로이 시반의 컬래버 가능성이 전해지며 팝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지민은 지난해 태양과의 '바이브'(VIbe)를 통해 K팝 레전드 컬래버로 국내외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지민은 한국 가수 최초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 OST 가창에 참여해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과 협업,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이름을 올려 전 세계 팬들의 엄청난 사랑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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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과 트로이 시반 모두 손꼽히는 '음색 킹'으로 컬래버 성사시 앞선 성과를 뛰어넘어 글로벌 차트를 뒤흔드는 극강의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민은 현재 군복무중으로 내년 제대 후 보여줄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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