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母 최초 공개..모전여전 판박이 미모 눈길 [나 혼자 산다] [별별TV]

이예지 기자 / 입력 : 2024.05.25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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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주현영의 어머니가 최초 공개됐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연예계 만능캐' 주현영이 본가에 있는 어머니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현영은 자취집 청소를 모두 마친 후 갑작스럽게 본가가 있는 진부행 기차에 몸을 실었다. 이에 박나래와 전현무는 "이런 게 MZ들의 방식이냐"라고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주현영은 "KTX로 1시간 30분밖에 안 걸린다. 그래서 종종 힐링하러 찾는 곳이다. 당일치기로 오기도 한다"라며 본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주현영의 어머니는 딸과 싱크로율 100%를 보였다. 주현영은 "엄마가 피부가 좋다. 엄마의 피부를 닮았다"라고 어머니의 미모를 자랑하기도.

이어 그녀는 동생 꽃순이와 산책에 나섰다. 꽃순이는 아직 태어난 지 1년도 채 안 됐지만 최근 새끼를 낳은 엄마 개다. 주현영은 "아기가 아기를 낳았다. 근데 임신시킨 후에는 코빼기도 안 보인다. 꽃순이의 남편은 연락 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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