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 사진=MBC 쇼 음악중심 |
1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 6월 첫째 주 1위 후보에는 뉴진스의 'How Sweet', 에스파의 'Supernova', 지코의 'SPOT! (feat. JENNIE)'가 이름을 올렸다.
이날 1위 트로피는 에스파가 차지했다. 카리나는 "저희 '슈퍼노바'를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아마겟돈' 활동도 열심히 할 테니까 마지막까지 사랑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스파는 이날 컴백 무대를 펼치기도. 앞서 공개한 더블 타이틀곡 'Supernova'로 많은 사랑을 받은 에스파는 타이틀곡 '아마겟돈' 무대를 펼쳤다. '아마겟돈'은 무게감이 느껴지는 사운드와 거칠고 절제된 음색이 돋보이는 힙합 댄스 곡으로 '나는 오직 나만이 정의할 수 있다'는 주체적인 메시지를 담은 가사와 거칠고 절제된 음색이 잘 어우러져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에스파표 도파민을 선사한다.
또한 김윤아를 비롯해 엑소 첸, 에이티즈 등의 컴백 무대도 이어져 풍성한 볼거리를 선물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김윤아, 첸(CHEN), ATEEZ(에이티즈), 에스파, ARTMS, 이브(Yves), XG, 원어스(ONEUS), JD1, ZEROBASEONE, MCND, E'LAST(엘라스트), DXMON(다이몬), WHIB, NEXZ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