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 살인 vs 작가 사칭 사기' 이찬원 충격의 도가니[한끗차이]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4.07.17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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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보고도 믿기지 않는 '한 끗 차이'의 세계로 시청자를 초대한다.

7월 17일 방송하는 E채널 '한 끗 차이'에서는 '연쇄 살인 vs 작가 사칭 사기' 등 역대급 충격적인 끔찍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나는 정원사예요. 내 아이들은 꽃의 아이들이거든요. 그리고 신과 같은 존재이기도 했죠. 해야 할 일을 하라"며 상황을 재연한 장성규의 말을 받은 이찬원은 "뭐 하는 애들이야"라며 크게 놀라 상기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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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식을 새긴 추종자들이 그의 말 한마디에 벌인 충격적 사건들은 무엇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하나의 사건은 MC 홍진경의 지인이자 드라마 원작을 쓴 유명 소설 작가가 7개월 동안 섬에 갇혀 있었던 충격적인 이야기가 소개됐다.


계좌를 요구하면서 "경찰 조사라도 하면 일이 커집니다"라는 등 협박을 하며 철저히 고립시키는 전략에 작가는 정신적 한계에 다다르게 되었고 그 옆에는 그의 곁을 지켜준 언니가 있었다.

한편 베일에 싸여 있는 드라마 원작의 제목이 공개되자 이찬원을 비롯한 출연자들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호기심을 유발했다. 17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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