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병인 신장 질환으로 별세한 코미디언 故 장두석의 빈소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성모장례식장에 마련됐다. /2024.07.22 /사진=이동훈 |
22일 대한민국방송코미디협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장두석은 지병인 신장 질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장두석의 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지자, 동료 및 선후배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김학래, 심형래, 이용식, 최양락·팽현숙 부부 등은 근조화환을 보내며 애도했다.
지병인 신장 질환으로 별세한 코미디언 故 장두석의 빈소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성모장례식장에 마련됐다. /2024.07.22 /사진=이동훈 |
1990년대 가수로 전향한 장두석은 '사랑한다 해도' '오늘 밤에' '초이스' 등으로 활동했다. 또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SBS 라디오 '유쾌한 주말 장두석입니다'를 통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한편 고 장두석의 발인은 오는 24일 오전 8시이며 장지는 통일로추모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