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다채롭고 맛깔난 랜선 여행의 세계가 펼쳐진다.
첫 번째 랜선 여행은 프랑스 생트로페. 셀럽들의 휴양지인 생트로페에는 브라질 유명 축구 선수 네이마르가 묵었던 별장과 할리우드 스타 디카프리오의 요트 파티 장소로 유명하다.
현지 톡파원이 길 가다가 유명한 셀럽을 발견하게 되는데 과연 주인공은 누구인지 출연자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톡파원이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현지인들과 어우러져 전통춤을 신나게 추자 손뼉을 치며 크게 웃는 등 우간다의 매력 속에 흠뻑 빠져들어 유쾌한 흥을 전달했다.
세 번째 랜선 여행은 일본 대 대만의 이색 피자 대결. 일본의 인기 셰프가 만들어주는 스시 피자가 소개됐다. 형형색색의 재료를 토핑하여 최상의 조합을 만들었지만 알베르토는 피자가 아니라고 반박, 눈길을 끌었다.
다음으로는 대만의 매직 서클 치즈피자. 피자의 반죽에 마카롱이 토핑된 피자에 알베르토는 "우리 딸이 유치원에서 이걸 만들어요"라며 질색하는 표정을 지었고, 이찬원은 박장대소하며 크게 리액션해 웃음을 안겼다. 19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