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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t&g |
KT&G 상상마당 부산이 지역 예술대학 졸업생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제5회 ARTISTART(아티스타트)' 전시를 개최한다.
'ARTISTART'는 잠재력 있는 지역 신진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KT&G 상상마당 부산이 지난 2021년부터 운영해 온 대표적인 작가 지원 프로그램이다. 'ARTISTART'는 'ART(예술)', 'ARTIST(작가)', 'START(시작)'의 합성어로, 작가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지역 예술대학 졸업생들의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는 오는 1월 17일부터 2월 16일까지 KT&G 상상마당 부산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방문객들은 대학 졸업을 앞둔 예비 작가들의 작품 10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KT&G 관계자는 "ARTISTART가 작가를 꿈꾸는 지역 예술대학 졸업생들이 대중과 만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