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맨2' 재미없다"..혹평에 권상우 본인 등판
김미화 기자 / 입력 :영화 '히트맨2'가 설 연휴 개봉해 관객을 만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영화에 대한 혹평이 나오자 주인공인 배우 권상우가 직접 본인 등판해 눈길을 끈다.
지난 22일 개봉한 영화 '히트맨2'(감독 최원섭)는 대히트 흥행 작가에서 순식간에 '뇌절작가'로 전락한 '준'(권상우)이 야심 차게 선보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하루 아침에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지난 2020년 개봉해 240만 명의 관객을 모은 '히트맨'의 속편이다. '히트맨2'는 송혜교 주연의 영화 '검은 수녀들' 개봉 후 박스오피스 1위를 내준 후 현재 2위로 극장을 달리고 있다. 누적관객수 60만 명을 돌파했다.
이런 가운데 한 유튜버는 "'히트맨2' 굳이 왜 2를 만들었을까. 재미없다. 코미디가 시대착오적이다"라며 "영화 보며 단 한번도 웃지 않았다. 코미디 영화가 너무 지루했다"라며 혹평을 쏟아냈다.
이 영상에 권상우가 직접 자신의 유튜브 계정으로 댓글을 달았다. 권상우는 "봅시다..마지막 스코어까지 ㅎ"이라는 댓글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영화 혹평에 권상우 본인이 직접 등판한 가운데 과연 '히트맨2'가 설연휴 만족스로운 스코어를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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