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골탈태' 미나 시누이, 드디어 88kg 찍었다..반쪽된 얼굴

윤상근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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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수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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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시누이 박수지가 자신의 다이어트 성공 이후 80kg대 진입에 성공했다.

박수지는 2일 몸무게 88kg 진입 근황을 알렸다.


박수지는 "제가 받는 면역치료를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제가 150kg때부터 다이어트를 하면서 느낀 게 가끔은 끼니를 놓칠때도 있고, 운동량이 과할때도 있고,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컨디션 조절을 못할때가 많아요"라며 "그럴때 항상 문제점이 면역이 약해져서 감기같은 질병에 취약해지고 다이어트를 지속하기 힘든 상태가 되서 중단해야하는 일들이 비일비재했는데 항상 그럴때마다 면역을 보충받는 느낌이라 지금까지 고비없이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성공할 수 있었어요"라고 전했다.

/사진=박수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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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지는 지난해 다이어트를 시작, 150kg에서 최근 93kg까지 감량에 성공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박수지는 탈장 증상을 없애는 수술까지 받으며 시선을 모았다.


이후 박수지는 "처음으로 방문한 피부과는 정말 상상이상으로 놀라운 곳이였습니다. 사람들이 피부를 가꾸고 자기 자신을 가꾸는것이 어떤건지 필립이와 미나 언니 덕분에 너무 많이 배웁니다. 정말 가족이 있어서 행복하다는것이 이런것 같습니다"라며 "필립 미나언니에게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더 가꾸어서 더 이쁜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제가 받은 시술은 캣주사고 리프팅 시술 받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관리하고 변하는모습 보여드릴게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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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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