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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호는 지난 6일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에서 한층 더 깊어진 가창력이 돋보이는 다채로운 무대로 현장은 물론 안방의 열기까지 뜨겁게 달궜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상북도 문경으로 '현역가왕2' 단합대회를 떠난 최수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수호는 문경의 특산물인 약돌 돼지와 더덕구이, 족살찌개까지 푸짐한 한 상을 폭풍 흡입하는 초특급 먹방쇼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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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공방을 찾아 찻사발 만들기 체험에 임하는 최수호의 모습도 그려졌다. 최수호는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반죽을 조심스럽게 어루만지며 천천히 모양을 잡았고, 놀라운 집중력과 섬세한 손길로 완벽한 찻사발을 뚝딱 완성해 내 '금손'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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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 최수호는 더욱 깊어진 음색과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뽐내 현장은 물론 안방의 열기까지 후끈하게 달궜다. 가슴을 울리는 환상적인 라이브에 여유로운 제스처와 무대 매너까지 더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홀리며 트로트계 '대세'의 진가를 재차 입증했다,
한편, 지난달 5일 첫 번째 미니 앨범 '원(ONE)'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귀환한 최수호는 타이틀곡 '끝까지 간다'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