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연애? 하고 싶은데 하기 싫어..이상형은 낭만 있는 사람"(용타로)[종합]

김노을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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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민시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2025.05.05 /사진=김휘선 hwijpg@
배우 고민시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2025.05.05 /사진=김휘선 hwijpg@
배우 고민시가 이상형을 밝혔다.

7일 코미디언 이용진 유튜브 채널에는 고민시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고민시는 이용진에게 "언제쯤 운명의 상대를 만나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에 이용진이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냐"고 묻자 고민시는 "낭만 있는 사람"이라고 답했다.

/사진=이용진 유튜브 채널
/사진=이용진 유튜브 채널
이어 "예를 들면 문자 하는 걸 더 좋아하고, 음악 들을 때도 LP로 듣는 걸 더 좋아하고 그런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이용진은 고민시가 뽑은 카드 타로를 분석하며 "카드 리딩을 봤을 때 운명의 상대가 있다"고 말했다.

고민시는 "시기도 봐 달라"고 요청했고, 이용진은 "완벽한 사람을 만나기 위해 몇 명의 인연을 만나야 할 수도 있다. 다음에 만나는 사람은 운명이 아니"라고 전했다.

이용진은 또 "몇 개의 인연을 거쳐야 한다. 남사친 있으면 잠깐 사귀고 저녁에 헤어져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용진이 "인연을 빨리 만나고 싶은 거냐"고 질문하자 고민시는 "연애를 하고 싶은데, 하기 싫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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