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돌파 앞둔 '야당', 장기 흥행..'파과' 예매율 1위 등극 [★무비차트]

김나연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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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각 영화 포스터
사진=각 영화 포스터
영화 '야당'이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파과'는 3만 179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73만 9503명.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 연일 뜨거운 입소문과 화제성으로 전체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이어가며 3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어 '썬더볼츠*'가 1만 505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고, 누적 관객 수는 67만 9035명이다. '파과'(1만 4053명)가 3위로 올라섰고, 마동석, 서현, 이다윗 주연의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1만 743명)는 4위를 기록했다.

특히 '파과'는 입소문을 타고 개봉 2주차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한 가운데, 반전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2위는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0만 665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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