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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지민 인스타그램 |
김지민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점 가까워지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준호와 김지민의 웨딩 사진이 담겼다. 김준호는 찰리 채플린, 김지민은 오드리 헵번으로 변신하는가 하면 두 사람은 여러 콘셉트로 사진을 찍으며 결혼을 앞둔 설렘을 표현했다.
이에 황보라, 이현이 등 지인들은 "너무 예쁘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축하를 전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의 결혼식은 오는 7월 13일 열린다. 앞서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 웨딩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고, 김준호는 "살 안 빠졌으면 큰일 날 뻔했다. 아저씨 느낌이 빠졌다"고 만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