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아줌마' 최희, '언슬전' 위해 잠 포기 "열 시에 자려 했는데.."

최혜진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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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희 계정
/사진=최희 계정
방송인 최희가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 애청자라고 밝혔다.

12일 최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언슬전' 시청 내역이 담긴 화면을 캡처해 공유했다.


최희는 "열 시에 자려고 하는 새나라의 아줌만데 10화가 남았다"며 '언슬전' 시청을 위해 잠을 포기했다고 전했다.

또한 최희는 "사랑해요 오구(오이영·장준원) 커플"이라며 작품 속 오이영(고윤정 분), 구도원(정준원 분)의 러브라인을 응원하기도 했다.

'언슬전'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의사생활을 꿈꾸는 레지던트들이 입덕부정기를 거쳐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핀오프 드라마다.


한편 최희는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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