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우리 ♥해이 좋겠네" 목욕 가운 세팅 끝..매일이 행복

윤상근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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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담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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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딸 해이를 위한 목욕 용품을 공개하며 행복한 모습을 전했다.

손담비는 13일 해이를 위한 목욕 가운 등을 사진으로 공개하고 "우리 해이 좋겠네"라고 하트를 덧붙여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해이가 쓰게 될 가운과 샴푸 등이 가지런히 놓여있다.

손담비는 10일에도 "해이가 잘 자면 엄마도 기분이가 좋지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마 품 안에서 곤히 잠든 딸 해이양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있다. 품 속에서 편안해하는 신생아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손담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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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는 지난 2023년 부터 임신에 대한 소망을 전했고 지난해 2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 손담비는 지난 4월 11일 서울 강남구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또 손담비는 출산 소식과 함께 TV CHOSUN 최초 출산 장려 버라이어티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출연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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