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이동건(46)이 '파리의 연인' 김정은(52), 박신양(58)과의 추억을 소환한다.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제작진은 12일, '파리의 연인 촬영지에서 꺼내는 충격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504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이동건은 자신의 레전드 히트작이자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 '파리의 연인'(2004) 주연 김정은과 재회,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작품은 2004년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57.6%를 찍었을 정도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실제 '파리의 연인' 촬영지에서 재회한 김정은과 이동건. 이에 두 사람은 남자 주인공 박신양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추억을 되새겼다. 김정은은 박신양에게 "우리 1층에서 키스했고요, 여기가 선배님이 '사랑해 도될까요 부르셨던 곳"이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또한 김정은은 이동건의 명대사 '이 안에 너 있다'를 언급했다. 그는 "내 손을 너한테 갖다 댔잖아. 예쁘게 잡아주면 좋은데, 꽉 잡아서 잘 보면 (손이) 닭다리 모양이다. 부푼 고무장갑처럼"이라고 얘기했다.
뿐만 아니라 김정은은 "너 옛날에 선배님이랑 좀 서먹하지 않았냐"라며 이동건과 박신양 사이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전해 흥미를 자극했다.
이어 그는 "난 좀 화가 났던 게.. 얘기해도 되냐"라며 거침없는 입담을 예고했다.
이동건과 김정은의 재회는 오는 19일 밤 9시 방송되는 '미우새' 504회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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