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눈 밑 지방 재배치 수술 고백.."만족도 높아"[전참시][별별TV]

정은채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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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방송인 전현무가 '눈 밑 지방 재배치'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하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데뷔 7주년을 맞은 그룹 (여자)아이들(소연, 미연, 민니, 우기, 슈화)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의 일상은 물론, 스태프들과의 유쾌한 케미가 그려졌다.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우기는 1999년생 동갑내기 매니저와 함께 차량 이동 중 WOODZ의 'Drowning'을 열창했다. 그러다 매니저의 노래 지도를 하며 "목을 쓸 땐 목을 열어라. 너 입 크잖아. 눈도.."라며 갑작스럽게 매니저의 눈 밑 지방 재배치 수술 사실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황한 매니저는 결국 지상파 방송에서 해당 수술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히게 됐다.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제가 선배다. 이 수술이 되게 만족도가 높다. 저렇게 지방이 쳐지는데 다크서클도 없어진다"고 덧붙이며 자신도 같은 수술을 받았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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