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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영자 유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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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영자 유튜브 |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이영자 TV'에는 '상큼 터지는 이영자 4촌 여름 준비, 버릴게 하나도 없는 5가지 레몬 활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영자는 정원을 가꾸며 "허브로 할 게 너무 많다. 입 냄새가 날 때 박하 한 입 따서 넣으면 입 냄새가 안 난다"고 말했다.
입 냄새 얘기를 하던 이영자는 "부부들이나 연인들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면 입도 안 닦고 막 키스하고 그러더라. 나는 항상 '입 냄새 안 나나' 그런 생각 들더라. 입 냄새 진짜 안 나냐"는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어 "나는 그래서 생각해봤는데, 그럴 땐 같은 걸 먹으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영자는 "도시 생활하다가 4촌으로 와서 이러고 있으면 스트레스가 풀린다. 짜증 났던 것, 이런 것들 생각이 없어진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영자는 최근 배우 황동주와의 핑크빛으로 주목받았다. 두 사람은 KBS Joy,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특히 황동주는 30년 이상형이었던 이영자에게 진심을 전했고, 두 사람은 최종 선택에서 서로를 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