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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방송화면 |
1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에서는 신성우가 밴드 지니(신성우, 장호일, 김영석)의 28년 만 컴백을 맞아 015B 장호일, 뮤지컬 배우 정영주, 배우 윤소이를 집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성우는 분주하게 태국 요리를 준비했다. 그때 둘째 아들은 "아빠, 이거 해주세요"라며 장난감 로봇을 들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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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방송화면 |
이어 첫째 아들이 등장하자 신성우는 "우리집 대장이다. 초등학교 2학년 신태오"라고 소개했다.
신성우는 집안 서열을 묻는 질문에 "아내가 첫 번째, 두 번째는 아이들, 나는 머슴"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성우는 지난 2016년 16세 연하 플로리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