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우수산' 멤버들이 각자의 자식과 조카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최우수산' 10회에서는 장동민 딸 지우와 아들 시우, 붐의 딸 윤서, 허경환의 조카 리아가 출연해 어린아이의 때 묻지 않은 순수함과 귀여움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붐이 '최우수산'을 통해 첫째 딸 윤서를 최초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붐은 42세에 얻은 귀한 딸을 소개하며 팔불출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3세 윤서는 낯선 환경에 수줍어하면서도 아빠의 유행어 '읏짜'와 스스로 양말을 벗고 신는 개인기, '상어 가족' 노래에 신이 난 모습으로 미소를 유발했다.

장동민의 아들 시우는 언어지능 상위 1%인 지우 못지않은 언어능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3세 시우가 자신의 의견을 정확하게 말하는 것은 물론 영어 동요를 부르고 'loud(시끄러운)', 'mountain(산)' 등의 영어 단어도 사용하는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허경환의 조카 리아는 삼촌을 닮아 유쾌한 입담과 끼를 자랑했다. 허경환이 게임에서 지는 경우 삼각김밥만 먹어도 괜찮은지 묻자 리아는 삼촌과 같은 팀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더니 "삼촌 운동 신경 없잖아요. 다리 짧아서"라고 돌직구를 날려 재미를 안겼다.
예능 1.5인자들과 아이들이 숙소에 모두 모인 가운데 유세윤과 양세형이 아이들을 위한 점심 메뉴 유니짜장을 선보였다. 나물을 좋아하는 윤서는 고사리부터 삼촌들이 만든 유니짜장까지 사랑스러운 먹방을 펼쳤다.
또한 아이들 몰래 아빠, 삼촌들이 자리를 비우자 가장 나이가 많은 8세 리아가 의젓하게 동생들을 돌보며 훈훈함을 배가시켰다.
'최우수산' 멤버들은 오랜만에 산으로 돌아가 아이들과 특별한 산행에 나섰다. 편도로 10여 분이면 올라갈 수 있고 어린아이도 등반할 수 있는 난이도 최하 코스, 불암산 애기봉 코스 등산에 도전한 것. 그러나 장동민이 시우는 안고, 지우는 등에 업고 산을 오르는 난감한 상황이 발생해 애기봉 정상에 도착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장동민의 아내 주유진은 2023년 1월 방송된 MBC 설 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미쓰와이프'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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