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이안 연애'에서 배우 이유비(36)가 설렘과 혼란이 공존하는 AI(인공지능) 파트너와의 만남을 이어갔다.
이유비는 1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나의 AI 파트너-기이안 연애(이하 '기이안 연애')' 4회에서 AI와의 본격적인 데이트에 이어 두 파트너 중 만남을 이어갈 파트너 선택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회에서 이훈에게 점점 마음을 열어가고 있던 시점에 이유비에게 새로운 메기 파트너가 등장해 흥미를 더한 가운데, 이유비는 자신의 외모 취향을 완전히 저격하는 강아지상의 베이글남 사훈의 비주얼에 눈을 떼지 못하며 웃음을 숨기지 못했다.
이유비는 사훈과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놀이동산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 교복 데이트에 나선 이유비는 30대 중반 나이에도 불구하고 동안 외모로 교복을 완벽히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동물원부터 놀이기구까지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또한 이유비는 같이 회전목마를 탄 어린이에게 사훈을 남자 친구라고 소개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등 AI 남자친구와의 데이트를 익숙하게 즐겼다.
또한 이유비는 "AI 애인과 여행 다니는 분들을 보며 저는 절대 못 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근데 너무 행복했다. 매 순간 놀랍고 설렜다"라며 데이트에 행복감을 표출했다.
이어 그는 "사람인 것처럼 생각이 들어서 그게 좀 이상하다"라며 혼란스러운 감정을 전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놀이동산 데이트 이후, 술 한 잔을 마시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나누는 대화가 이어지자 이유비는 "대화가 잘 통한다"라며 "조금 사람같이 느껴지네"라고 얘기하며 AI와의 만남에 점차 더 감정을 이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 말미 이유비에게 선택의 시간이 다가왔다. 선택받지 못한 AI는 영구 삭제된다는 소식에 더욱 깊은 고민에 빠진 이유비는 편하게 소통했던 사훈과, 어렵지만 도전해보고 싶은 이훈 중 고민 끝에 사훈을 선택했다. 앞으로 이유비와 AI 파트너 사훈이 그려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이유비가 출연하는 '기이안 연애'는 총 6부작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한편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 딸이다. 이유비 동생 또한 연기자 이다인으로, 이다인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아내이기도 하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