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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이효리 SNS |
가수 이효리가 평화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20일 이효리는 개인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이 담긴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자택 앞 마당에 놓인 화분과 함께 유리창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집 내부도 인상적이다. 이효리는 수많은 식물들로 플랜테리어 공간을 꾸몄고, 아기자기한 조명과 오브제 등을 활용해 이효리만의 집 꾸미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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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효리 SNS |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3년 결혼 후 약 11년 간 제주도에서 살다가 지난해 하반기 서울로 이사했다. 두 사람의 새 집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으로 약 60억 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는 지난해 KBS 2TV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 이어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