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40세 신인' 조째즈 "지드래곤 꺾고 1위? 기적 같은 경험"[전참시]

정은채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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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지적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쳐
/사진='전지적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쳐
신인가수 조째즈가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한 소감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데뷔곡 '모르시나요'로 음원 차트 정상을 찍은 가수 조째즈가 출연했다. 그는 지난 1월, 40세에 데뷔해 단 한 곡으로 화제를 모은 인물.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는 "요즘 음원차트 1위가 정말 쉽지 않다. 그런데 별다른 홍보 없이 오직 목소리만으로 1위를 차지했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사진='전지적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쳐
/사진='전지적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쳐
이어 "그 주에 발매된 곡 중 지드래곤의 'TOO BAD'도 있었다"고 언급하며, 조째즈가 지드래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음을 강조했다.

이에 조째즈는 "기적 같은 경험을 해서 너무 행복했다"며 지드래곤을 꺾고 1위한 걸 '기적'이라 표현하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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