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형제 엄마' 정주리, ♥남편과 결혼 10주년 여행 "유축기도 함께 옴"

김나연 기자 / 입력 :
  • 글자크기조절
정주리 /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정주리 /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정주리가 남편과 결혼 10주년 기념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랑 결기(결혼기념일) 10주년 여행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행을 떠나기 위해 비행기에 올라탄 정주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풍경 사진과 함께 호텔 사진을 공개하며 "유축기도 함께 옴"이라고 덧붙였다.

정주리는 여행지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있는 듯한 사진을 공개하며 "맛있지요. 좋지요"라고 만족감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세 연하의 건설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그해 첫째 아들을 얻었다. 2017년 둘째 아들, 2019년 셋째 아들, 2022년 넷째 아들을 낳았고, 지난해 12월 다섯째 아들을 출산하며 다섯 형제의 엄마가 됐다.


정주리는 다섯째 아들을 출산 당시 "아직도 안 믿겨요. 제가 오 형제의 엄마라니. 너무나도 스페셜하잖아요"라고 기쁨을 표현한 바 있다. 그는 SNS,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다섯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기자 프로필
김나연 | ny0119@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김나연입니다. 항상 노력하고, 한 발 더 앞서 뛰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