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웠어요" 이홍기, 한양대 에리카 무대 中 '꽈당'→앉아서 '능청 노래'[스타이슈]

한해선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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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홍기 SNS 영상 캡처
/사진=이홍기 SNS 영상 캡처


밴드 FT아일랜드 이홍기가 무대에서 아찔한 순간을 맞았다.

이홍기는 28일 "무서웠어요... 미끄러웠어요... 그래도 너무 고마웠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홍기는 한양대 에리카 축제에서 FT아일랜드의 노래를 부르며 무대를 꾸몄다.

/사진=이홍기 SNS 영상 캡처
/사진=이홍기 SNS 영상 캡처


이 가운데 그는 무대의 미끄러운 곳을 밟은 듯 돌연 엉덩방아를 찧으며 꽈당 넘어지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럼에도 이홍기는 넘어져 앉은 채로 노래를 이어가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홍기는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새 아들로 합류, 서장훈이 경악한 리얼 일상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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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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